연예
전현무, ‘악동 케미’ 박지윤에게 “담배 피던 형 같다” 독설
입력 2014-06-18 21:48 
사진=스토리온 "미모원정대" 캡쳐
방송인 박지윤의 혹독한 자기관리에 전현무가 혀를 내둘렀다.
18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1회에서는 ‘여자 연예인의 365일 뷰티라이프라는 주제로 박지윤, 박탐희, 김성은, 황보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출산 후 불어난 몸매를 치열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이를 옆에서 지켜본 전현무는 존경스럽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기도 한데 독하다”며 10년 정도 담배 피다가 끊은 형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이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시킬 수 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발레. 박지윤은 4년째 발레를 하고 있다. 발레 하고나서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었다”며 몸매관리 비법으로 발레를 꼽았다. 발레 스트레칭은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며 다리를 이용한 동작이 많아 하체 비만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박지윤은 직접 만든 해독주스를 마시며 먹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절식하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