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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22시 날씨와 정보
입력 2007-03-09 22:07  | 수정 2007-03-09 22:07
오늘 오랜만에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조금 누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해 5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고,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오후에는 곳곳에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는 맑은 모습인데요,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기상도)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적은양의 비나 눈이 내린뒤에,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비가 그친뒤에 곳곳에 약한 황사가 나타 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 오르겠는데요, 서울 3도, 강릉 4도, 부산 7도 예상됩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6도, 강릉 12도, 부산 13도 기록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함께 보시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지수가 높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물이나 차, 많이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공항날씨) 내일아침 공항 날씨 보시면, 김포와 인천, 원주 공항에 옅은 안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시정거리 5킬로미터 정도로 정상운항 가능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조금 떨어져 반짝 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다음주 초까지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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