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중국팬, 전지현 모관운동 모습 공개…`하체노화 방지효과`
입력 2014-06-17 21:13 
'전지현 모관운동'

모관운동을 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전지현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웨이보에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의 한 기구 위에서 모관운동을 하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은 과거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영 당시에도 '모관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모관운동은 바닥에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 주는 운동이다. 1분 동안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해야 효과가 있다.
모관운동은 혈액이 신체 하부에 침체되어 일어나는 하체 노화를 방지하며 전신의 혈액 순환 뿐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모관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실제로도 하는구나" "전지현 모관운동, 별그대에서도 봤는데" "전지현 모관운동, 하체 노화방지에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SBS 방송영상·웨이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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