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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드라마 인기 타고 PPL도 대박?
입력 2014-06-17 18:39 
[MBN스타 대중문화부] ‘참 좋은 시절 인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을 차지하며 일요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은 최근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 커플과 강동탁(류승수 분)과 차해주(진경 분)커플 등이 본격적인 핑크 빛 모드에 돌입하며 극의 재미와 함께 시청률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참 좋은 시절에는 명품아역 3인방(최권수, 홍화리, 김단율)이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시청률이 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제작지원 및 PPL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매장과 아이템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당 캐주얼 브랜드의 관계자는 드라마 ‘참좋은 시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제작지원에 대한 가족단위의 시청자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강동탁(류승수 분)의 아들 강물(김단율 분)과 차해주(진경 분)가 유니온베이 매장에서 다정하게 쇼핑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았는데 잠깐의 짧은 씬 이었지만 방송이 끝난 다음날 브랜드 SNS와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드라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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