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계 "내수 활성화 위해 소비 촉진 동참"
입력 2014-06-17 17:24 
중소기업계가 세월호 참사 여파로 가라앉은 소기업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의 '민생 업종 애로 완화 방안'에 동참하는 뜻에서 회원사와 함께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세월호 사고 여파로 요식업과 여행업, 숙박업 등 소규모 자영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들이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회식·워크숍·체육대회 개최 등에 나서도록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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