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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독 궈징밍 “크리스와 재미있고 신비로운 작업 할 것”
입력 2014-06-17 10:5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중국 유명 감독 궈징밍이 크리스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이뤄진 ‘소시대3-자금시대 기자회견에서 궈징밍 감독은 나와 우이판(크리스의 본명)의 매우 재미있고 신비로운 작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궈징밍 감독은 이판(크리스)은 좋은 배우다. 아직 시나리오 작업도 시작하지 않았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의견을 나눌 것이다.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때가 되면 여러분 모두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M 크리스는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엑소는 크리스를 제외한 11인조로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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