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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스태프들에게 선물…마음 씀씀이 눈길
입력 2014-06-17 09:24 
닥터이방인 진세연, 스태프들에 야식 선물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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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이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을 야식 배달을 자처했다.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밤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속 든든한 건강 야식 죽을 희망했다.

죽을 제공한 업체는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닥터 이방인 진세연 야식 배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정말 마음씨도 곱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훈훈하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에 마음씀씀이도 예쁘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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