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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빅맨’ 추격에도 월화극 1위 자리 지켰다
입력 2014-06-17 09:13 
[MBN스타 남우정 기자] ‘닥터 이방인이 ‘빅맨의 추격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이은 전국 기준 11.6%(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5%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인 KBS2 ‘빅맨이 전회 방송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10.5%를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닥터 이방인은 변함없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는 한재준(박해진 분)이 박훈(이종석 분)과 합동 수술을 잘 끝낸 뒤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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