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성형고백,"총 세번, 코만 두번 받았다"
입력 2014-06-17 08:10  | 수정 2014-06-17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진영이 쿨하게 성형고백을 했다.
홍진영은 16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성형수술을 총 세 번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신랑에게 예비신부의 성형 전 사진을 보내 파혼에 이르게 한 친구의 처벌 가능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호는 "원인 제공을 하긴 했지만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주장했다. 홍진영은 이에 "왜? 성형수술 했으면 시집도 못가나?"라고 분노했다.
홍진영은 이어 성형수술 질문에 "고친 데는 두 군데인데 코를 두 번 해서 성형수술을 세 번 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홍진호는 이날 레이디제인에게 "앞으로 좋은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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