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김효진 남편 주사 "포장마차서 술 마시고 천원 샵 가서 쇼핑해"
입력 2014-06-17 00:30 
"안녕하세요"에서 김효진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서 김효진이 남편의 주사를 고백했다.

김효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효진은 남편의 주사를 묻자 "남편이 돈을 아끼려고 포장마차에서 2~3만원에 술을 마신다. 그러나 술에 취하면 천원 샵에 가서 20만원어치 물건을 사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온 물건도 이상하다. 건전지를 사이즈별로 사오거나, 테이프 등을 사온다. 마치 할리우드 배우들이 백화점을 대관해서 쇼핑하듯 연출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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