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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캐리어 속에서 평온하게 숙면 중? 4차원 매력 “폭발”
입력 2014-06-16 20:38 
사진=스타투데이, 찬열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찬열은 14일 자신의 SNS에 내가 왜 저기서 자고 있었지. 설정 아님. 절대 아님. 누가 찍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무대 백스테이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파란색 캐리어 안에 들어가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184cm의 장신으로 캐리어에서 불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끔한 메이크업을 한 채 평온한 표정으로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잖아” 가방 안에 들어가서 자는 것도 잘생김” 찬열 엉뚱매력 대박이다” 이렇게 매력이 철철 넘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14일 중국 우한 동구 체육장에서 ‘EXO FROM. EXOPLANET #1-THE LOST PLANET -in WUHAN(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 - 인 우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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