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희철과 친분과시…"분위기는 연인인데 '호형호제'?"

이유비, 김희철과 친분과시…"분위기는 연인인데 '호형호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배우 이유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나왔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김희철은 "그나저나 '황금신부'가 벌써 7년이라니. 규현이가 부른 '7년간의 사랑'을 듣자. #이유비#영수#스타크래프트"라고 센스있게 마무리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희철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맞대고 살짝 미소짓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이유비의 엄마인 배우 견미리의 소개로 이유비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히며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이유비 김희철 친분 과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김희철, 이유비 실제로 봤었는데 마르고 엄청 예쁘더라" "이유비, 진짜 예쁘다" "김희철, 전생에 나라 구했네 이유비랑 사진찍고"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