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웨스틴조선호텔, 주방장 노하우 담은 `조선메이드` 출시
입력 2014-06-16 14:42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주방장 노하우로 만든 식료품 브랜드 '조선메이드'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 제품은 잼과 피클, 샐러드 드레싱, 커피, 모나카, 김치 등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제조일로부터 10일간만 판매한다.
조선메이드는 호텔 식음업장에서 주방장들이 실제 만들어 사용하는 제품들로, 부페 레스토랑 아리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 에 누보, 일식당 스시조에서 판매한다. 드레싱은 최상급 올리브오일과 이탈리아산 모데나 발사믹 등을 사용했으며, 커피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엘 카페탈과 1년에 걸쳐 개발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1만2000~1만5000원. 잼은 160g기준 1만8000원 선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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