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10분 거리의 마트를 4시간 만에 다녀오는 운전실력을 공개했다.
나나와 송가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팥빙수를 만들기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10분 거리에 있는 마트를 향하던 두 사람은 차에서 의문의 경고음이 나자 당황한다. 하지만 나나와 송가연은 그 경고음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 결국 정비소에 도착해서야 두 사람은 차에서 나던 경고음이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운행해서 났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나와 송가연은 팥빙수 기계와 재료를 푸짐하게 카트에 담았지만, 6만원이라는 금액에 맞춰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초과하게 된 예산에 두 사람은 난감에 하다가 하나 둘씩 재료를 빼버렸다. 간신히 6만원에 맞춘 나나와 송가연은 집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나나와 송가연은 집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계속해서 네비게이션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했다. 그들은 반복해서 집이 아닌 정 반대의 길로 들어섰다. 한 번, 두 번 실수가 반복 될수록 두 사람은 점점 불안감에 휩싸인다.
집 앞 10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서 돌아오지 않는 두 사람에 대해 나머지 가족들은 걱정에 휩싸여 전화를 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집 앞 10분 거리에 마트에서 4시간 만에 귀가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을 겪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나나와 송가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팥빙수를 만들기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10분 거리에 있는 마트를 향하던 두 사람은 차에서 의문의 경고음이 나자 당황한다. 하지만 나나와 송가연은 그 경고음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 결국 정비소에 도착해서야 두 사람은 차에서 나던 경고음이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운행해서 났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나와 송가연은 팥빙수 기계와 재료를 푸짐하게 카트에 담았지만, 6만원이라는 금액에 맞춰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초과하게 된 예산에 두 사람은 난감에 하다가 하나 둘씩 재료를 빼버렸다. 간신히 6만원에 맞춘 나나와 송가연은 집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나나와 송가연은 집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계속해서 네비게이션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했다. 그들은 반복해서 집이 아닌 정 반대의 길로 들어섰다. 한 번, 두 번 실수가 반복 될수록 두 사람은 점점 불안감에 휩싸인다.
집 앞 10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서 돌아오지 않는 두 사람에 대해 나머지 가족들은 걱정에 휩싸여 전화를 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집 앞 10분 거리에 마트에서 4시간 만에 귀가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을 겪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