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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라파엘라 배신 고백 "한국 톱스타와 약혼까지 했었지만…"
입력 2014-06-15 17:06 
모델 라파엘라
모델 라파엘라 화제

모델 라파엘라

모델 라파엘라의 과거 배신당한 사연을 밝혔다.

라파엘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한국 톱스타와 결혼까지 약속했었지만 헤어졌다"고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톱스타와 촬영을 함께한 후 번호를 주고받았다. 그 후 3년을 만났고 약혼했다. 부모님께도 인사했고 집까지 알아봐 결혼할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그가 한 여성과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당시 너무 화가 나 자리를 떠났고, 참을 수 없어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파엘라는 "브라질에서 수녀가 되려고 3개월간 수녀원에서 지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런 일이 생겨 정말 가슴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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