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최희, 침실에서 김수현 인형 포착 ‘수줍’
입력 2014-06-15 16:42 

‘인간의 조건에서 최희가 침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을 탔다.
처음 출연한 최희는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특히 최희의 침실에는 배우 김수현의 인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인형 위에 프린트 된 김수현의 얼굴 사진을 가리켜 이 사진을 제가 박은 건 아니고, 촬영 소품이었는데 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수현 팬분들 노여워 마시길 바란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아르바이트 면접에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한 채 귀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최희, 귀엽다” ‘인간의 조건 최희, 김수현 팬 인증했네” ‘인간의 조건 최희, 딱 걸렸네” ‘인간의 조건 최희, 김수현이 대세구나” ‘인간의 조건 최희, 얼마나 좋으면 인형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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