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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희, 딱 붙는 가죽 팬츠…"헉! 힙라인이"
입력 2014-06-15 16:33  | 수정 2014-06-15 16:48
인간의 조건 최희/인간의 조건 최희/인간의 조건 최희/사진=아레나
인간의 조건 최희, 딱 붙는 가죽 팬츠…"헉! 힙라인이"



'인간의 조건 최희'

KBS 2TV '인간의 조건' 신고식을 마친 방송인 최희의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입니다.

최희는 최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고품격 섹시미'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화보 속 최희는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미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최희는 딱 붙는 가죽 팬츠를 입고 힙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희는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투입된 최희는 자신의 침실에 있던 김수현 인형을 공개했습니다.

최희는 "이 사진을 제가 박은 건 아니고, 촬영 소품이었는데 달라고 부탁한 것"이라며 "김수현 팬분들 노여워 마시길 바란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간의 조건 최희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최희, 부러운 몸매다" "인간의 조건 최희, 예능감도 좋던데" "인간의 조건 최희, 요새 프로그램 정말 많이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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