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정우, 강동원 주사 폭로 “다 마셔야 집에 간다”
입력 2014-06-15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주사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주역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기간 동안 거의 매일 회식을 했나는 이야기에 하정우는 조진웅 씨는 말술을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특히 하정우는 강동원 씨도 조진웅 씨 못지 않다. 남아 있는 술을 다 마셔야 집에 간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진웅은 난 좋아라 하는 것이지 말술은 아니다”며 끝까지 안 마시면 난 술을 입에도 안 댄다. 필름 무지하게 끊긴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다음달 23일 개봉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섹션TV 하정우, 강동원 의외다” ‘섹션TV 하정우, 잘 못마실 것 같았는데” ‘섹션TV 하정우, 분위기 좋아보여” ‘섹션TV 하정우, 다 친한 것 같다” ‘섹션TV 하정우, 주사 내 스타일” ‘섹션TV 하정우, 술 마시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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