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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데이트 "쉽게 뽀뽀할까? 말까?"
입력 2014-06-15 15:3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데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남자친구 유토가 깜찍한 데이트를 한다.

일전에 사랑이는 유토에게 전화를 걸어 단둘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며 수줍은 데이트 신청을 한 바 있다. 이후 유토의 베이비 시터가 휴가를 가게 됨에 따라 사랑이네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어 유토와 사랑이의 특급 데이트가 성사됐다.

아침부터 사랑이는 유토와 디즈니랜드 갈 생각에 연신 ‘방긋방긋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양치 하고 가야지"라는 엄마 야노시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손이 안 보일 정도로 '폭풍 칫솔질'을 시작한 추사랑. 심지어 평소에 잘 입지 않는 롱 원피스를 꺼내 입고, '공주님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에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유토를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해 주기에 이르렀다. 이는 다름 아닌 "쉽게 뽀뽀하지 말라"는 것이다.

엄마의 비법을 전해들은 추사랑이 이를 어길지, 지킬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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