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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3000일, 연하남으로 데뷔…"헉! 당시 모습은?"
입력 2014-06-15 15:28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 박해진 데뷔 3000일 / 박해진 데뷔 3000일 / 박해진 데뷔 3000일
박해진 데뷔 3000일, 연하남으로 데뷔…"헉! 당시 모습은?"



배우 박해진이 데뷔 3000일을 맞아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박해진은 15일 오전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회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박해진은 팬들의 배웅에 손인사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박해진은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다"라며 "너무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해진은 팬들이 준비한 플랜카드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남다른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박해진 데뷔 3000일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해진 데뷔 3000일,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박해진 데뷔 3000일, 소문난 칠공주 정말 재미있었는데" "박해진 데뷔 3000일, 박해진도 마음 고생 심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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