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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TOUR 아마추어 1위 추승현 [MK포토]
입력 2014-06-15 15:10 
15일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2014-15 KT 금호렌터카 WGTOUR 썸머시즌' 1차대회 결선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조경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라운드 합계 10오버를 기록한 추승현이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 골프존 임동진 본부장과 함께 추승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13-14 WGTOUR 최우수 선수인 이순호(28.골프존아카데미)와 2012-13 챔피언십 우승자 최예지(19.골프존아카데미)를 비롯해 한지훈, 김가연, 김지민 등이 출전해 뜨거운 샷 경쟁을 펼쳤다.
2014-15 KT금호렌터카 WGTOUR 썸머 시즌 1차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해비치 남양주CC(파72/5,742m)가 공식 코스로 선정됐다.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미션 애슬릿케어 1879골프와인, 모리턴이 후원하는 이번 WGTOUR 대회는 6월 30일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시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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