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했다.
NC는 15일 "지난 14일 오전 마산야구장에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명동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2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 초등학생들은 박종훈 NC 다이노스 육성이사와 함께 약 3시간 동안 송구, 타격, 수비 등 야구의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형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8주간 매주 토요일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인원을 모집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총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종훈 NC 다이노스 육성이사는 이번 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배려심을 키우고 야구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단에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비맥주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ball@maekyung.com]
NC는 15일 "지난 14일 오전 마산야구장에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명동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2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 초등학생들은 박종훈 NC 다이노스 육성이사와 함께 약 3시간 동안 송구, 타격, 수비 등 야구의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형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8주간 매주 토요일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인원을 모집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총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종훈 NC 다이노스 육성이사는 이번 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배려심을 키우고 야구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단에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비맥주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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