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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온주완, 초콜릿 복근 공개…안영미와 스킨십까지? '화끈!'
입력 2014-06-15 13:40 
SNL 온주완 / SNL 온주완/ SNL 온주완 /사진=tvN 방송 캡처


배우 온주완이 방송인 안영미와 과감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온주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에 출연, 도망자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안영미는 도망자 신세인 온주완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영미는 온주완에게 그의 닮은 꼴로 알려진 김종국, 케이윌, 대성 중 한 사람으로 분장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어 온주완에게 "이제 빅뱅 대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와 연인인 척 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안영미는 또 "키스해라. 의심스러운 사람이 우릴 지켜보고 있다. 지금 빨리 키스해야 한다"고 스킨십을 유도합니다. 이에 온주완과 안영미는 키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안영미는 과자를 먹여달라고 하며 온주완의 손가락까지 입에 넣어버리는 과한 스킨십을 했습니다.

이어 온주완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히며 흡족해하는 웃음을 띄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NL 온주완에 대해 누리꾼들은 "SNL 온주완, 안영미 너무 웃겨" "SNL 온주완, 이런 연기까지 할 줄이야" "SNL 온주완, 능청스럽게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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