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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결승골, 아드레아 피를로 선제골 넣자…헤딩으로 '쐐기골'
입력 2014-06-15 13:09 
발로텔리 결승골/사진=MK스포츠


'발로텔리 결승골' '피를로'

결승골을 터뜨린 이탈리아 공격수 발로텔리(24)가 잉글랜드전 FIFA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습니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개최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예선 첫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탈리아의 `마법사` 아드레아 피를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전 5분 발로텔리의 멋진 헤딩으로 쐐기골을 터뜨렸고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 상대전적에서 10승7무8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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