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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3000일, 팬들의 사랑으로 공항 인산인해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4-06-15 12:29 
박해진 데뷔 30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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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3000일

박해진 데뷔 3000일이 화제다.

배우 박해진은 15일 오전 일본 팬미팅을 위해 김포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데뷔 3000일을 맞이한 박해진을 위해 팬들은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해 그를 반겼다

앞서 지난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미소, 악수, 손인사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데뷔 3000일에 박해진은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다. 너무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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