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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이탈리아] ‘결승골’ 발로텔리, 잉글랜드전 MOM
입력 2014-06-15 09:32 
발로텔리가 경기 MOM에 선정됐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결승골을 넣은 마리오 발로텔리(24)가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 시간)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잉글랜드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FIFA는 경기 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를 MOM으로 선정했다.
선발 출전해 73분을 뛴 발로텔리는 1-1로 맞선 후반 5분 안토니오 칸드레바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 쪽 골문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발로텔리는 3번의 슈팅(유효 슈팅 2번)으로 한 골을 만들어내며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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