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 해설 "치차라토, 자기가 맡은 바 다 하기에 프로페셔널한 사람이다"
입력 2014-06-15 09:24 
박지성 해설
박지성 해설이 돋보였다.

박지성 해설

박지성 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오전 1시(한국시각)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멕시코-카메룬 전을 앞두고 SBS 중계에 출연해 "멕시코 카메룬전은 복불복과 같다"면서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다.

그는 "치차리토는 자기가 맡은 바를 다 한다"며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밝은 성격의 친한 동료"라고 칭찬했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의 실력이 뛰어나다. 어디에서나 항상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90분 중에 저 선수는 한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자신했다.

박지성의 칭찬과 달리 치차리토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