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크리스파인, 캐주얼 패션으로 경기관람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파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챔피언 결정전인 스탠리컵 결승(7전4승제)을 관람하는 크리스 파인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가를 즐기러 나타난 크리스 파인은 회색 티에 청바지, 체크무늬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검은색 모자에 선글라스를 선택하면서 더욱 매력을 부가시켰다.

크리스 파인이 관람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의 경기 결과는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꺾고 2년 만에 스탠리컵을 들어 올렸다.

한편 ‘스타트렉(2009) 시리즈의 함장 제임스 커크로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크리스 파인은 이후 ‘디스 민즈 워(2012)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등 액션이 혼합된 다양한 장르 영화에 출연하며 쉼 없이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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