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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지민 “김원효, 심진화 여행가면 파티 시작”
입력 2014-06-13 21:48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심진화가 없을 때 김원효의 하루를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김지민이 심원화가 여행을 간 뒤 하는 행동을 밝혔다.

이날 혼자서 유럽여행을 떠난 심진화의 모습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김원효가 일하고 있는데 너무 혼자서 즐기는 건 아니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심진화가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날 김원효는 바쁘게 계획을 짠다”며 이후 함께 놀 사람에게 연락을 돌린다”고 말해 말했다.

김지민의 폭로에도 김원효는 사람은 계획 있게 살아야 한다”고 뻔뻔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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