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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월드컵 조직위에 호화로운 대우 요구…'맙소사!'
입력 2014-06-13 16:11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를 열창했습니다.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13일 오전 3시쯤(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날 클라우디아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공연을 펼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호화로운 대우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축하공연을 취소했다가 번복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얼마나 호화로운 대우를 요구했길래"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정말 섹시하긴 하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월드컵 드디어 개막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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