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모임을 갖고 기후변화 대책과 새 에너지 공동전략, 그리고 EU 50주년 기념 베를린 선언문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EU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오는 2020년까지 20% 감축한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회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의를 전세계에 기후변화 캠페인을 주도하겠다는 EU의 의지를 과시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로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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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오는 2020년까지 20% 감축한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회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의를 전세계에 기후변화 캠페인을 주도하겠다는 EU의 의지를 과시하는 기후변화 정상회의로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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