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장훈이 12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
구호개발 단체인 굿피플과 함께였다. 김장훈은 이날 진도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현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시간이 나는 대로 진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11일 단원고가 있는 안산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뒤, 가족대책위 회의를 참관하고 서명 운동 회의를 함께하기도 했다.
앞서에는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힐링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happy@mk.co.kr
구호개발 단체인 굿피플과 함께였다. 김장훈은 이날 진도체육관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현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시간이 나는 대로 진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11일 단원고가 있는 안산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뒤, 가족대책위 회의를 참관하고 서명 운동 회의를 함께하기도 했다.
앞서에는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힐링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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