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후 IAEA 특별이사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IAEA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엘바라데이 총장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IAEA 사찰요원의 북한 핵 사찰 활동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특별이사회 개최 시기는 3월 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번 방북 기간에 북한 당국자들과 북한 핵시설의 동결 및 궁극적인 폐기를 검증하는 절차와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소식통은 엘바라데이 총장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북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IAEA 사찰요원의 북한 핵 사찰 활동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특별이사회 개최 시기는 3월 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번 방북 기간에 북한 당국자들과 북한 핵시설의 동결 및 궁극적인 폐기를 검증하는 절차와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