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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 여심 흔드는 송승헌·온주완 노출신
입력 2014-06-12 14:21 
사진 : 영화 "인간중독"
영화 ‘인간중독을 집에서 볼 수 있다. 이에 극 중 베드신과 노출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간중독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 시작은 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에 따라 결정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인간중독 측은 공약에 따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송승헌과 온주완의 미공개 샤워신을 공개했다.
샤워신에서 송승헌과 온주완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화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간중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집에서 또 봐야지” 인간중독, 엑기스만 또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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