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렛미인’ 미르-레이디제인, 충격적 사연에 눈물 펑펑
입력 2014-06-12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미르와 레이디제인이 충격적인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6월 12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3회의 주제는 노안이다.
노안으로 고민하는 27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 최귀명(21세)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귀명은 18살 때 만난 남편과 가정을 이루었으나 딸 출산 후 거칠어진 피부, 급격한 체중 증가, 깊게 패인 목주름까지 완전히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또한 노안보다 그녀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있었다. 남편이 아이 출산 후 급격히 태도가 달라졌고 아내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고 있었던 것. 상상할 수 없는 거친 언행에 지켜보는 MC들은 물론 방청객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MC 미르와 레이디제인은 충격적인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함께 분노했다.
이날 렛미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경악” 렛미인, 이번엔 어떤 사연이” 렛미인, 재밌다” 렛미인, 이런 프로그램을 왜 없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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