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 씨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일 현진영 씨가 개인파산과 면책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의 총 채무액은 4억 원 정도로 현 씨는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으로 충당되고 있고, 방송활동도 거의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고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심리를 거쳐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일 현진영 씨가 개인파산과 면책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의 총 채무액은 4억 원 정도로 현 씨는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으로 충당되고 있고, 방송활동도 거의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고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심리를 거쳐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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