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성언, 과거 사진보니 엄청 예뻤네…지금은?
입력 2014-06-11 15:28 

'임성언'
2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한 배우 임성언이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과 데뷔 초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임성언은 11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임성언은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 했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고 말했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임성언은 2003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했다. 당시 인기를 모았던 임성언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하얀 거탑', 영화 '므이' 등에서 활동을 펼치다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끝으로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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