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을 방문하는 이해찬 전 총리가 남북정상회담 추진설을 일축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출국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북 목적은 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은 의제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 전달 의혹은 언론의 보도일 뿐이라며 이번 방북은 당 차원에서 동북아 평화 번영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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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는 출국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북 목적은 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은 의제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 전달 의혹은 언론의 보도일 뿐이라며 이번 방북은 당 차원에서 동북아 평화 번영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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