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성투사 시황] 큰 시세의 시작, 핵심을 보아야 한다
입력 2014-06-11 07:56 
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우선 차트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것은 다우지수이며 아래의 것은 독일 닥스지수입니다.

두 지수의 공통점은 모두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매우 강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대표적인 선진지수라는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으며, 독일은 유럽최강의 경제대국입니다.


한마디로 1등의 국가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국가들의 지수가 왜 이렇게 올라가고 있는지 혹시 생각해보신분이 계시나요?

매일 발표되는 경제지표와 수급의 동향을 체크하시면서 선진국지수의 흐름을 놓치고 있다면 안된답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주도주입니다.

그런데 주도주가 나오는 시점은 항상 시장이 강세흐름을 보일때였다는 것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시장이 약세장일때도 물론 오르는 종목은 있습니다만 강세장때처럼 대박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지요.

선진지수들을 보면 이미 2009년시점부터 강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지난 금융위기를 모두 넘어섰습니다.

오히려 경기활황기였다는 2007년의 수준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위기이후에 오히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나가는 것은 항상 1등이 하는 역할입니다.

다우지수와 유럽의 선진국 지수가 먼저 올라간다면 나머지 국가들, 즉 신흥시장의 국가들은 그 분위기를 따라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를 보도록 합니다.



어떤생각이 드세요? 답답하시죠? 왜 우리나라는 안올랐을까? 라는 생각이드시죠?

그런데 수급을 잘 보세요.

2009년이후에 외국인들이 강하게 매수로 유입되었고 최근에도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오르지 않고 있네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계속해서 매수를 해주고 있는데 주가는 오르지 않았다.

이건 외국인들이 손해를 보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주가가 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선진지수들이 치고 올라갔기때문에 그 길을 따라서 동생들인 신흥국가들이 따라간다면 아시아 국가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한국증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올라갈때 시장을 주도할 종목들이 무엇일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사실 정답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식, 그게 뭘까요?

그 주식들이 바로 이번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게될 주도주가 될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우뚝설 수 있게해주는 주식,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주식,
계속해서 매수가 들어오는 주식,
그러다보니까 신고가가 계속 나오는 주식,
신고가가 나오니까 당연히 우상향하는 주식,
그 주식이 바로 여러분의 재산을 불려줄 주식이며 시장의 주도주입니다.



오랫동안 강조드렸던 하이닉스의 차트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AK홀딩스의 차트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두 종목은 모두 2013년초반에 집중적으로 공략해왔던 종목들입니다.

이미 1년하고도 절반이나 지났지만 추세의 흐름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2013년 초에 7만원 매수하면서 공개적으로 한달넘게 말씀드렸던 LG하우시스도 여전히 상승추세입니다.

주도주의 차트는 이렇게 오랫동안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세요?
아닙니다.
시장이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뭐가 늦었습니까?
이제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더 많은 주도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주도주들을 공략하여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여러분에게 항상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것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받아들이고 시장의 주도주로만 압축하십시오.
그러면 성공은 여러분것입니다.

성투사 최하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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