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대학 입학 시험지가 유출돼 교사 등8명이 체포됐습니다.
쿠바 현지 언론은 수도 아바나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시험지를 빼돌리고 이를 복사가게 주인이 유포하는 방식의 대입 시험 문제 유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사들은 시험지를 장당 60달러에 판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건에는 쿠바 교육부 직원도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쿠바 현지 언론은 수도 아바나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시험지를 빼돌리고 이를 복사가게 주인이 유포하는 방식의 대입 시험 문제 유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사들은 시험지를 장당 60달러에 판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건에는 쿠바 교육부 직원도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