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전 멤버 강지영, 유학 가더니 日에서 배우 데뷔? ‘눈길’
입력 2014-06-10 20:04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일본에서 여배우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지영이 일본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머물던 강지영은 식사 모임에서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 파워 사장과 만나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할 것을 결정했다.
반면 스위트 파워 측은 접촉만 했을 뿐 향후 계획은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위트 파워는 쿠로키 메이사, 호리키타 마키 등 일본 유명 여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 국내에서는 김태희가 현지 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4월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 후 공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며 소속 그룹인 ‘카라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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