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밤사이 돌풍과 요란한 비 예상…"소나기라더니"
입력 2014-06-10 18:20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 사진=MBN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밤사이 돌풍과 요란한 비 예상…"소나기라더니"

서울에 내린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렸습니다.

오늘(10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당분간 지속되며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이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오전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중부지방도 낮부터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최고 40mm가량의 꽤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 대구는 24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소나기라서 우산안챙겼는데"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정말 우산 안챙겼는데 큰일이네" "서울날씨 소나기 우박 소나기 일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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