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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하휘동 “참가자 아닌 마스터로 출연, 운 좋았다”
입력 2014-06-10 15:46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댄싱9 시즌2 하휘동이 참가자가 아닌 마스터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오상진을 비롯해 레드윙즈 팀의 박지우, 우현영, 신화 이민우, 하휘동, 블루아이 팀의 박지은, 이용우, 박재범, 김수로가 함께했다.

지난 시즌 MVP에 올랐던 하휘동은 시즌2에서 스트릿 댄스 마스터로 함께하게 됐다. 그는 운이 좋았다. 댄서로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댄싱9이 계속 주는 것 같아 고맙다.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을 맡은 안준영 PD는 서바이벌 역사상 참가자가 마스터가 된 것은 ‘댄싱9이 국내 최초다. 하휘동에게 원했던 것이 참가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었는데,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며 칭찬을 보냈다.

시즌2를 통해 다시 한 번 춤의 돌풍을 몰고 올 서바이벌 ‘댄싱9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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