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 흐르는 맥주 거품 흡입하다가…'입술까지 흡입?'
입력 2014-06-10 13:51 
마녀의 연애 엄정화 / 사진=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윤동하(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동하는 반지연이 엄청난 양의 캔 맥주를 들고 오자 "이걸 다 마시게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맥주를 마시던 윤동하는 반지연에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고 잔소리를 했고, 그런 윤동하를 보며 반지연은 맥주 캔을 땄습니다.

그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캔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어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혀 눈,볼,이마,입술까지 모두 뽀뽀하며 화끈한 맥주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부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맥주 키스 기분 좋겠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거품이 아깝기는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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