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레이스 리, 대체 누구길래…필리핀 간판뉴스 앵커? "대박이네!"
입력 2014-06-10 12:30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 사진=KBS2'여유만만'


그레이스 리, 대체 누구길래…필리핀 간판뉴스 앵커? "대박이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그레이스 리'

그레이스 리(한국명 이경희)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MC 조영구가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전 연인 한국계 방송인 그레이스 리를 찾아 직접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조영구는 직접 방송국을 찾아 그레이스 리가 생방송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169cm의 큰 키에 49kg의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눈웃음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필리핀의 공중파 TV5의 간판뉴스 앵커로 활약중인 그레이스 리는 타갈로그어 영어 한국어까지 3개 국어를 유창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감출 수 없는 끼까지 갖추고 있어 필리핀 방송계의 떠오르는 아이콘입니다.


그레이스 리는 "모든 TV프로그램은 타갈로그어로 한다. 뉴스를 진행한지 1~2년이 되간다. 이제 앵커로 봐주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TV5 방송국 관계자는 그레이스 리를 두고 "우리 방송국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레이스 리,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와! 예쁘다 진짜" "그레이스 리, 누군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