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이번에는 맥주키스 ‘후끈’
입력 2014-06-10 11:28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박서준과 맥주키스를 나눴다.
지난 9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지연이 많은 양의 캔 맥주를 들고 오자, 윤동하는 이걸 다 마시게요?”라며 놀랐다.
이에 지연은 그냥 편하게 마시라고. 왔다 갔다 하면 귀찮다”라고 말했다.

윤동하는 반지연에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라며 잔소리를 했고, 반지연은 그런 윤동하의 보며 맥주 캔을 땄다. 그 순간 맥주 캔에서 거품이 흘러 나왔고, 두 사람은 거품에 입을 가져다댔다.
이후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히며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동하와 반지연이 당당하게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달달하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이랑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내가 설렌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멋있어” ‘마녀의 연애 엄정화, 좋겠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맥주 마시고 싶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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