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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첫 단독콘서트, 판매시작 9분만에 7000석 모두 '끝!'
입력 2014-06-10 11:23 
빅스 첫 단독콘서트 / 사진=빅스 공식 트위터


'빅스 첫 단독콘서트'

그룹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9분만에 매진됐습니다.

빅스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합니다.

이에 콘서트 티켓을 9일 오후 8시부터 오픈했으나 판매시작 9분만에 2회 7천석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이어 순간적으로 몰린 팬들에 의해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된 것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습니다.


한편 'VIXX LIVE FANTASIA'는 빅스만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로 서울공연 이후 진행될 월드투어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빅스 첫 단독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스 첫 단독콘서트 인기가 대단하네" "빅스 첫 단독콘서트 와 7천석이 매진이라니" "빅스 첫 단독콘서트 빅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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