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단독주택 화재, 무슨 일인가 봤더니…음식하던 중 불이?
'아산 단독주택 화재'
아산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서는 두 시간만에 꺼진 이 화재로 화재 진압을 돕던 의용소방대원 55살 A씨가 발에 화상을 입었고, 집 대부분이 탔으며 피해규모는 소방서추산 26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집 앞 화덕에서 음식을 하던 중 불이 주변 땔감에 옮겨 붙어, 집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에 누리꾼들은 "아산 단독주택 화재, 항상 조심해야겠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 놀랐겠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이런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