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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보라, ‘아찔+볼륨’ 몸매 공개에 ‘입이 쩍’
입력 2014-06-10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닥터 이방인 보라가 몸매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11회에서는 선머슴 같던 이창이(보라 분)가 화장과 섹시한 옷으로 이미지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창이는 아르바이트를 위해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한 채 병원에 있던 박훈(이종석 분)을 만났다. 박훈은 창이의 화장한 얼굴을 보고 예쁘네”라고 말했고, 이창이는 부끄러워 했다.
그는 이러고 차 옆에 서 있으면 20만원이나 준단다”고 말한 뒤 입은 옷도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박훈은 병원으로 들어갔다. 혼자 남은 창이는 섭섭한 듯 이렇게 예쁜데”라며 겉옷을 하나씩 벗었고 이에 몸매가 드러났다.

지나가던 김치규(이재원 분)는 우연이 이창이를 보게 됐고 넋을 놓고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이창이는 김치규에게 다가가 뭘 봐. 이 변태 자식아”라며 손에 들고 있던 생수통으로 그의 머리를 내려쳤다. 얻어맞은 김치규는 바닥에 쓰려졌지만 미소 지었고 그의 이마에 붙은 반창고에 하트 모양의 얼룩이 졌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보라, 역시 걸그룹 몸매” ‘닥터 이방인 보라, 정말 탄탄하다” ‘닥터 이방인 보라, 구맃빛 피부 섹시해” ‘닥터 이방인 보라, 매력 있어” ‘닥터 이방인 보라, 몸매 좋다” ‘닥터 이방인 보라, 운동 열심히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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