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원 아나운서, 브라질서 붉은 드레스로 섹시 각선미 과시 ‘눈길’
입력 2014-06-09 18:38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붉은 드레스로 섹시 각선미를 드러냈다.
9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브라질 최고 아이돌 ‘피우키와! 드레스코드는 레드, 월드컵 특집 KBS ‘뮤직뱅크 브라질 공연 성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정용화 이준과 함께 ‘뮤직뱅크 MC로 나섰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화려한 붉은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와 함께 쇄골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옆에 나란히 선 피우키는 레드 팬츠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편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었다. 이에 올해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도 함께 한다.
피우키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외국인 처음으로 공동 MC로 낙점됐다. 브라질 현지 유명 남성 연예인으로 연기자, 가수, 음악 전문 채널 MTV V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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